[B]능력에는 우열이 있다[/B][/ALIGN]
서양 강대국들의 침략으로부터 중국을 지켜내고, 통일된 국가를 건설해준 마오쩌둥은 국민들에게 영원한 우상으로 남아 있다.
어느 날, 한 호텔의 총경리가 사무실로 부하 직원을 불렀다. 그런데 여러 번 전화를 했지만 부하 직원은 오지 않았다.
“무슨 급한 일이 있기에 내가 불렀는데도 오지 않는가!”
총경리의 야단에 부하 직원이 대답했다.
“저를 전화로 부르지 말고 직접 와서 말씀하십시오. 볼일이 있는 건 총경리님이 아니십니까? 인간은 평등한데 왜 오라 가라 하십니까?”
이 일은 순식간에 호텔 직원들 사이에 퍼졌고, 금기야 총경리와 알고 지내는 마오쩌둥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마오쩌둥은 두 사람을 불러 말했다.
그는 먼저 총경리에게 질문했다. “만일 자네에게 저 부하 직원이 하고 있는 일을 맡긴다면 금세 잘 해낼 수 있겠는가?”
“네, 저도 한떄 그의 업무를 했으니까요.”
이번에는 마오쩌둥이 부하 직원에게 물었다. “만일 자네에게 지금 총경리가 하는 일을 맡긴다면 잘할 수 있겠는다?”
“아니요, 저는 아직 경험이 부족합니다. ”
마오쩌둥은 뾰로동한 부하 직원에게 타이르듯 말했다.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네. 하지만 능력에는 우열이 있네. 직장에서 그대가 총경리의 능력을 존경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직장 내에는 무질서만 남아 있겠지.”
그 뒤 부하 직원은 평등을 말하기 전에 곰공이 생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