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쓰기 싫어서 작년의 쓴 일기인데 그냥 올렸어요~ 많이 양해해 주세요~
그리고 틀린 부분 많을 것 같아서 고쳐 주세요!!^.^
'서편제'를 배운 지 2주가 되었는데 내용이 좀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교수님께 영화 '서편제' 를 보여 달라고 했더니 교수님께서는 영화가 나온 지 오래되어 가지고 비디오나 DVD를 찾지 못한다고 하시며 서편제 대신 스캔들을 보여 주셨다. 전에 한 번 봤는데 좀 야하다는 것밖에 기억이 안 났다.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 많이 되었다. 영화 화면도 아름답게 나오고 주연들 연기도 잘하고 재미있게 봤다.
오후 2시 반 일본어 수업을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외국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러 운동장에 갔다. 1시부터 시작한 체육대회에서 애들이 발야구를 재미있게 하고 있었다. 나는 평소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서 좀 두려웠다. 발야구 규칙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한 바퀴 뛰어 와서 보니 우리 팀이 이겼다고 들었다. 신났다. 다음에 커플달리기에서 친구랑 나는 대표 선수로 나갔다. 열심히 뛰었는데 종점을 앞두고 넘어져서 옷이랑 바지가 먼지투성이었다. 별로 안 아펐지만 승리를 놓쳤다는 점에 너무 아쉬웠다. 그 다음에 피구, 단체 줄넘기, 농구 등을 했다.
이어서 장기자랑도 했다. 나는 원래 부끄러움을 잘 타는 편이라서 나가서 노래를 부를 때 많이 떨렸다.
오늘은 좀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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