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阅读材料]심청가
(1)앞 부분의 내용
옛날에 심학규라는 봉사가 있었다. 부인 곽씨가 딸 청이를 낳고 이레가 되던 날 세상을 떴다. 사난한 심 봉사가 동냥을 하여 어렵게 키운 청이는 효성이 지극한 소녀로 자랐다. 청이가 열다섯 살이 되던 해, 심 봉사는 몽은사의 스님에세서”쌀 삼백 석을 시주하면 눈을 뜰 수 있게 되리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하겠노라고 덜컥 약속을 한다. 그러나 가난한 살림에 공양미 삼백 석을 마련할 수 없는 심 봉사는 이내 그런 약속을 한 것을 후회한다. 아때 마침 남경의 상인들이 이 마을에 들어와, 바다를 무사히 지나기 위해 열다섯쯤 되는 처녀를 바다에 제물로 바쳐야한다면서 사람을 찾는다.이 소식을 들은 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남경 상인들을 찾아가 몽은사에 쌀 삼백 설을 시주해 달라고 부탁한다. 안 된다고 울부짖는 심 봉사를 뒤로 하고, 청이는 남경 상인들을 따라 길을 나선다.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가던 중, 이윽고 바다 한가운데 인당수라는 곳에 도달하여 청이는 바다로 몸을 던진다. 청이의 이러한 효성에 감복한 옥황상제는 바다 속 용왕에게 명을 내려 청이를 죽지 않게 잘 모시도록 한 후, 세상에 다시 환생하게 하도록 분부한다. 용왕은 수레만큼 큰 꽃을 만들어 그 속에 청이와 여러 선녀들을 들어가도록 하고 바다 위로 보낸다.
한편 송나라 천자는 부인을 잃고 실의에 빠져 세상의 기기묘묘한 각종 꽃과 풀들을 감상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인당수를 지나던 남경 상인들은 바다 위에 웬 거대한 꽃이 떠 있는 것을 보고, 천자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그꽃을 천자에게 바친다. 천자가 생전 처음 보는 꽃을 보고 궁금해하는데, 그 속에서 청이와 용궁 선녀들이 나와 자초지종을 전하니, 주위에서 모두 하늘에서 새 국모를 보내신 것이라고 반겼다. 이리하여 청이는 송나라의 황후가 되었다. 심 황후를 맞이하자 온 나라가 계속하여 풍년이 되었으며, 백성들은 모두 심 황후의 덕을 칭송하였다. 그러나 심 황후는 자나 깨나 아버지 생각뿐이어서 수심이 떠날 날이 없었다. 천자가 걱정이 되어 까닭을 물으니, 심 황후는 그저 맹인들이 불쌍해서 그렇다고 하고, 전국의 맹인들을 불러 잔치를 열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청한다. 천자는 크게 감동하고 그 덕을 칭찬하면서, 전국의 맹인들을 불러 석 달 동안이나 큰 잔치를 벌인다.
청이가 떠난 후, 눈도 못 뜨고 갖은 고생만 겪은 심 봉사도 이 소식을 전해 듣고 , 우여곡절 끝에 황궁의 맹인 잔치에 참석을 하여, 이윽고 딸인 심 황후 앞에 서게 된다.
(2)심 봉사 눈을 뜨다
심 황후 이 말 듣고, 산호주렴을 걷어 버리고, 버선발로 우르르르, 부친의 목을 안고 ,아이고 아버지. 심 봉사 깜짝 놀라, 아니, 아버지라니,뉘가 날더러 아버지여? 에이, 나는 아들도 없고, 딸도 없소. 무남독녀 외딸 하나, 물에 빠져 죽은 지가, 우금 삼 년인데, 뉘가 날더러 아버지여? 아이고 아버지, 여태 눈을 못 뜨셨소? 인당수 풍랑 중에 빠져 죽던 청이가, 살아서 여기 왔소. 어서 어서 눈을 떠서 저를 급히 보옵소서. 심 봉사가 이 말을 듣더니, 어쩔 줄을 모르는구나. 아니 청이라니, 에잉 이것이 웬 말이냐. 내가 지금 죽어, 수궁에 들어왔느냐. 내가 지름 꿈을 꾸느냐. 죽고 없는 내 딸 청이, 여기가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웬 말이냐, 내 딸이면 어디 보자. 어디 내딸 좀 보자. 아니고 내가 눈이 있어야, 내 딸을 보제. 아이고 답답하여라. 두 눈을 끔적, 하더니만 눈을 번쩍 떴구나.
이게 모두, 부처님의 도술 이것다. 심봉사 눈 뜬 훈 김에,여러 봉사들도 따라서 눈을 뜨는데, 만좌 맹인이 눈을 뜬다. 석 달 동안 큰 잔치에 , 먼저 나와 참여하고 내려간 맹인들도 저희 집에서 눈을 뜨고, 미처 당도 못한 맹인, 중로에서 눈을 뜨고. 가다가 뜨고, 오다가 뜨고, 서서 뜨고, 앉아 뜨고, 실없이 뜨고, 어이없이 뜨고, 화내다 뜨고, 울다 뜨고, 웃다 뜨고, 떠 보느라고 뜨고, 시원히 뜨고, 앉아 놀다 뜨고, 자다 깨다 뜨고, 졸다 번뜻 뜨고, 지어 비금주수까지, 일시에 눈을 떠서, 광명 천지가 되었구나.
来源:《韩国语4》
re:译文:...
译文:[COLOR=blue] [SIZE=3]沈清歌[/SIZE][/COLOR]
(1)前部分内容
从前有个叫沈学奎的盲人,他的夫人郭氏生下了女儿清儿,清儿生下才七天母亲就撒手人寰。穷困的沈瞎子靠讨饭而艰难养大的清儿出落成了一名非常孝顺的少女。在清儿十五岁那年,沈瞎子听梦恩寺的僧人说“如果能上供三百石米,就有可能复明”,马上许诺说自己想这么做。但是,艰难度日的沈瞎子拿不出三百石米来,他很快就为自己的承诺后悔起来。就在这个时候,正好有一些南京商人来到了这个村子,说是为了能平安渡海,要把一名大约十五岁左右的处女作为祭品投到海里去,正在物色合适的人选。清儿听到这个消息后,为了让父亲复明决心献出自己的生命。她找到南京商人,托他们给梦恩寺送去三百石米。清儿惜别了哭喊着让她不要这样做的父亲,跟着南京商人上路了在他们坐着船驶向中国的途中,终于到了海中央一个叫印塘水的地方,清儿投身大海。为清儿的孝心感动的玉皇大帝命令海里的龙王不要让清儿死,吩咐好好侍奉她,然后让她起死回生。龙王做了一个像车轮一样大的花,让清儿和一些仙女都进到里面,然后将她们送到了海面上。
此时,宋朝的皇帝正因失去了夫人而陷于悲伤之中,每日靠欣赏各种奇花异草度日。经过印塘水的南京商人们看到海面上漂浮着一朵巨大的花,为了能让天子高兴就将这朵花献给了他。就在天子看见这种平生第一次见到的花而想知道怎么回事的时候,清儿和仙女们从花中出来,将事情的原委讲述了一遍。天子身边的人都说清儿是上天赐予的新国母,欣然地接待了她和那些仙女。于是,清儿成了宋朝的皇后。迎娶了沈皇后之后,整个国家连年丰收,百姓们都称颂沈皇后的功德。但沈皇后日夜思念父亲整日沉浸在忧愁之中。皇帝很是担心,问她其中的原因,沈皇后说,不过是觉得盲人们可怜,请求皇帝召集全国的盲人,为他们设宴。天子非常感动。称赞了沈皇后,并召集了全国的盲人,大摆宴席三个月。
自从清儿走后,不仅未能重见光明,还遭受了各种苦难的沈瞎子也听到了这一消息。迂回曲折后,他也参加了皇宫里举行的盲人宴会。就这样,他终于站在了女儿沈皇后面前。
(2)沈瞎子重见光明
沈皇后听闻此言,倒卷珊瑚珠帘,快步跑来,保住父亲的脖颈,叫道:“父亲!”沈瞎子大惊,“什么,父亲?谁叫老父亲?老夫无子无女,原有一独生女,落水而死也已三年,谁叫老父亲?”“哎呀,父亲!为何至今仍未见光明?当年印塘水风浪中落水而死的清儿如今已活着回来,快请睁开眼看看女儿。”沈瞎子闻听此言,不知如何是好。“清儿?此话怎讲?莫非是老夫已死,来到龙宫?还是老父身在梦境?我死去的清儿在这里,清儿还活着,此话怎讲?既是我儿,让老夫看看!让老夫看看女儿。哎,老夫有眼才能看哪,哎哟,急煞老夫!快睁开眼来!”谁知话音刚落,双眼顿时睁了开来。
原来,这都是佛祖之法术。沈瞎子复明之际,几位盲人也陆续复明,满座之盲人皆重见光明,先来参加持续三月的宴会,已经归家的盲人在自家复明;还未到达,尚在途中的盲人在途中复明;去着的,来着的,站着的,作者的,无聊的,无可奈何的,发着火的,哭着的,笑着的都重见光明;试着睁眼旋即复明;清爽地复明;坐着玩着复明;一觉醒来复明;瞌睡着忽然复明,甚至连飞禽走兽也都相继复明,天下顿时成为光明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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