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P>저자 안병욱</P><P> </P>
<P> 인생은 저와 나의 만남이다. 만남을 한문에서는 조우(遭遇)라고도 하고, 또 해후(懈逅)라고도 한다.<BR> 우리는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만나고 싶은데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BR> 불교에서 인생의 팔고(八苦)를 말한 여덟 가지의 괴로움 중에세 두 가지는 만남에 관한 괴로움이다.<BR> 하나은 애별리고(爱别离苦)이다.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이다.<BR> 또 하나는 원증회고(怨憎会苦)이다.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 하는 괴로움이다.<BR> 인생의 만남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 수 있다<BR> 괴로움 중에서 가장 큰 괴로움의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이다. 부자간의 이별,모녀간의 이별, 형제간의 이별, 사랑하는 남녀간의 이별, 정은 부부간의 이별, 다정한 친구와의 이별, 깊은 사제간의 이별, 이별은 언제나 괴로운 것이요 슬픈 것이다.<BR> 사랑이란 항상 같이 있고 싶은 감정이다. 이별은 그 감정을 끊어 놓는 것이다.<BR> 문학과 예술의 비극 작품이 대개 인생의 이별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BR>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도 크지만,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 하는 괴로움도 크다.<BR> 원수가 외나무다리에서 서로 만나는 것은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 서로 미워하고 싫은 사람끼리 일생 동안 한 지붕 밑에서 한 솥의 밥을 먹으면서 살아야 하는 불행한 부부 관계는 인생의 가장 으뜸 가는 괴로움 중의 하나다.<BR> 한 직장에서 보기만 해도 불쾌한 사람과 이마를 맞해고 같이 일을 해야 하는 괴로움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가.<BR> 머리 속에는 그 이름만 기역해도 역정이 나고 기분이 나쁜 사람을 우리는 저마다 한 두 사람씩 가진 채 인생을 살아간다.<BR> 내 뜻과 같지 않은 인생이다. 자의반 타의반이 우리의 인생의 운명인지도 모른다. 절반은 내 뜻으로 살아가고 절반은 남의 뜻으로 살아간다.<BR></P>
[[i] 本帖最后由 juafan 于 2007-10-3 15:41 编辑 [/i]] 我晕。。咋没有翻译尼。。 [quote]原帖由 [i]cz_xzm921[/i] 于 2007-4-8 22:44 发表 [url=http://www.52kr.com/bbs/redirect.php?goto=findpost&pid=113513&ptid=154483][img]http://www.52kr.com/bbs/images/common/back.gif[/img][/url]
我晕。。咋没有翻译尼。。 [/quote]
有翻译的话还让你阅读啥呀?:L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상식적 생명관(生命观)은 일생관(一生观)을 주장한다. 우리의 생명은 지상에서 한 번밖에 없다도고 한다. 우리는 두 번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일생일사(一生一死), 한 번 낳아서 한 번 죽는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서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지상의 생의 기간,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생이라고 상식적 생명관은 말한다.
그러나 기독교적 생명관은 이생관(二生观)을 주장한다.
우리의 생명은 두 번 있다는 것이다. 죽은 뒤에 우리의 영혼은 각자의 믿음에 따라 천국과 지옥에 가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하늘 나라에 가서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만남, 하느님과의 행복한 만남을 바라면서 살아간다.
불교적 생명관은 다생관(多生观)을 강조한다. 우리의 생명은 전생(前生).금생(今生).내생(来生)에 걸치어 여러 번 계족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전생윤회사상(轮生轮回思想)이다.
전생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전생이 분명히 있었는데, 그만 그 기억이없어졌을 뿐이라고 한다.
해방 후 춘원(春园)선생을 자택으로 찾아간 일이 있다. 여러 가지 이야기 끝에 전생 이야기가 나왔다.
"선행님은 전생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다고 했더니, 춘원선생은 나에게 이렇게 반문했다.
"안 선생 열 살 때 기억이 있소?"
"있습니다."
"그러면 여섯 살 때 기억은 있소?"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한 살 때 기억은 있소?"
"전연 없습니다."
"왜 없습니까, 분명히 한 살 때가 있었지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억은 다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것 보십시오. 있었는데 기억을 못 히지요. 나는 전생도 그렇다고 생각하오. 우리는 분명히 전생을 살앗습니다. 다만 기억이 스러졌을 뿐입니다."
나는 춘원의 이 말에 대답이 막히고 말았다. 춘원의 생각이 참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相逢
安平玉作家的人生是和我一次相逢。从文学的角度来说,相逢亦称为遭遇,也称为邂逅。我们活在相逢之中。有想见到的人,也有不想见到的人,有想见到,却无缘一见的人,也有不想见到,但偏偏要见到的人。佛教说人生“八苦”,八种苦痛中其中一种就是“怨憎会苦”。必须和厌恶的人相逢就是苦痛。能体会人生的相逢是非常不易。在苦痛当中,最大一种苦痛就是必须和心爱的人分离。父子间的离别,母女间的离别,兄弟间的离别,相爱的男女之间的离别,夫妇之间的离别,和感情深厚的朋友的离别,关系深厚师生之间的离别,离别一直就是痛苦,悲伤的事。爱就是想常常在一起的感情。离别就是停止那种感情。文学和艺术的悲剧作品大概就是以人生的离别为中心创作而成,这绝对不是偶然的。必须和相爱的人分离虽然很痛苦,和厌恶的人相逢也很痛苦。一生必须一起生活却彼此埋怨,和不喜欢的人住在同个屋檐下,吃一个锅的饭,这样不幸的夫妇关系是人生最无法拔除痛苦中的一种。常在同一个职场,对着不愉快的那个的额头,必须一起工作的苦痛在这世上也很多。脑海里只记着他(她)的名字,发脾气,心情就不好的人,我们每个人来说,一生活着的就有一两个这样的人存在着。人生就是经常违背了我们的本意。我的方式,他人的方式,我们不太能懂得命运,一半就按照我的意思活着,一半就按照他人的意思活着。
[[i] 本帖最后由 玩偶 于 2007-4-28 15:48 编辑 [/i]]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相爱却必须分开,厌恶却必须相逢,这就是我们的人生。
상식적 생명관(生命观)은 일생관(一生观)을 주장한다.常识生命观,主张一生观。
우리의 생명은 지상에서 한 번밖에 없다도고 한다.我们的生命只有一次。
우리는 두 번 살 수 없다는 것이다. 我们不能活两次。일생일사(一生一死), 한 번 낳아서 한 번 죽는다. 一生一死就是出生一次,死亡一次。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서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지상의 생의 기간,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생이라고 상식적 생명관은 말한다.从母亲肚子出来,回到坟墓中,在地上生存的期间,那是我们常识生命观所说的唯一生命。
그러나 기독교적 생명관은 이생관(二生观)을 주장한다.然而基督教主张生命二生观。
우리의 생명은 두 번 있다는 것이다. 就是我们的生命有两次。죽은 뒤에 우리의 영혼은 각자의 믿음에 따라 천국과 지옥에 가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다. 人死后,我们的灵魂随着各自的信仰,去天国,或者是地狱,再次生存。기독교인들은 하늘 나라에 가서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만남, 하느님과의 행복한 만남을 바라면서 살아간다.基督教徒活着就是为了去天堂,和耶稣的永恒相逢,希望能幸福遇见上帝。
불교적 생명관은 다생관(多生观)을 강조한다.佛教主张生命多生观。 우리의 생명은 전생(前生).금생(今生).내생(来生)에 걸치어 여러 번 계족된다는 것이다.我们的生命连着前生,今生和来世,多次连续。 이것이 전생윤회사상(轮生轮回思想)이다.这就是前生轮回思想。
전생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그들은 주장한다.不是没有前生,而是他们自己掌握。 전생이 분명히 있었는데, 前生分明存在,그만 그 기억이없어졌을 뿐이라고 한다.只是没有了记忆而已。
해방 후 춘원(春园)선생을 자택으로 찾아간 일이 있다. 여러 가지 이야기 끝에 전생 이야기가 나왔다.解放后曾去春园先生家拜访,谈了很多话,最后也谈到前生的事情。
"선행님은 전생이 있다고 믿으십니까?"“先生相信前生存在吗?”
하고 물었더니, 있다는 것이다.曾这样问过。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다고 했더니, 춘원선생은 나에게 이렇게 반문했다.我说我不相信那个,春园老师这样反问我,
"안 선생 열 살 때 기억이 있소?"”安先生记得十岁的事情吗?“
"있습니다." “记得。”
"그러면 여섯 살 때 기억은 있소?"“那六岁那时的记忆呢?”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有些有,有些没有。”
"그러면 한 살 때 기억은 있소?" “那一岁那时的记忆呢?”
"전연 없습니다." “完全没有。”
"왜 없습니까, 분명히 한 살 때가 있었지요?" “为什么没有?分明就有过一岁吧。”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억은 다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分明就有,但就是没有记忆。”
"그것 보십시오. 있었는데 기억을 못 히지요. 나는 전생도 그렇다고 생각하오. 우리는 분명히 전생을 살앗습니다. 다만 기억이 스러졌을 뿐입니다." “这就是了。有过却不能记得。我觉得前生也是那样。我们分明有过前生的生活,只是抹去记忆而已。”나는 춘원의 이 말에 대답이 막히고 말았다. 춘원의 생각이 참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我被春园的话堵塞了回答,觉得春园的思想很有趣味。
:D 终于翻译完整了。请各位多多指教!
感谢版主提供原文,很感性。
人生感悟,闲时浏览,想法多多。
[[i] 本帖最后由 玩偶 于 2007-4-28 17:02 编辑 [/i]] 恩,最喜欢第一段,
因为很久以前看到佛教所说“人生八苦”,
生老病死,求不得,爱别离,怨憎会,五阴炽盛~~
所以看到第一段相当有感触:(
楼主以后要多发些这样的文章,很有意味。
[[i] 本帖最后由 原味的夏天 于 2007-5-16 13:36 编辑 [/i]] 불교에서 전싱에 5백 번 만났던 인연이 있는 사람니 금생에서 잠깐 옷자락 한 번 스치 면서 지나간다고 한다.
우리는 갈가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난다. 서로 잠깐 얼굴을 바라보고 옷소매 한 번 스치고 지나간다. 서로 주곤지도 모른다. 주군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또 알 필요도 없다. 그러나 길가에서 잠깐 얼굴 한 번 보고 지나가 버리는 그 간단한 사건, 그 아무것도 아닌 사살이 금생에서 이구어지려면 전생에서 5백 번 남났던 깊은 인연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매우 재미닜는 사상읻. 왜 그런 사상, 왜 그런 발상법(发想法)이 생겼을까. 나와 만나는 ㅅ람들을 미워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나는 생각한다.
기차나 버스 속에서 우연히 내 옆에 앉은 사람을 볼 때,
‘아, 전생에서 수천 번 만났던 사람을 또 만나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말 한 마디가도 친절하게 하고, 다정하게 웃어 줄 수 있다.
전생에 5백 번이나 만난 인연이 있어야 금생에서 자깐 옷자락이라도 스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로 친구가 되고, 부부가 되고, 사제지간이 되고, 부자지간, 보녀지간이 되고, 형제 자매지간이 되려면 전생에 수천만 번 서로 만낚었을 것이다. 그것은 바다처럼 깊은 인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와 깊은 인녕니 있는 사람을 결코 소홀히 대해서는 안 된다. 정성과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서로 만난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시간상 공간상의 동일점에서 우리는 서로 만났다. 시간이 다소 틀리고 공간이 조금 틀려도 우리는 서로 만날 수가 없다.
"지금 여기"라는 시간과 공간 위에서 나와 너는 서로 만나는 것이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나는 말이다. 만남은 곧 맛남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불행한 만남이 얼마나 많은가.
기쁨으로 만났다가 슬픔으로 끝나고, 사랑으로 만났다가 미움으로 끝나고, 신뢰 속에서 만났다가는 배신으로 끝나고, 기내 속에 만났다가 후회고 끝나고, 동지로 만났다가 원수로 끝나고, 희망 속에 만났다가 절망으로 끝나고, 세상에는 그런 불행한 만남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기쁨으로 만났다가 기쁨으로 끝나고, 사랑으로 만났다가 사랑으로 끝나고, 믿음으로 만났다가 믿음으로 끝나고, 동지로 만났다가 동지로 끝나고, 희망으로 만났다가 희망으로 끝나는 행복한 만남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세 가지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
첫째는 깊은 만남이다. 얕은 피상적 만남이 아니고, 너와 내가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내 정성과 네 정성, 내혼과 제 혼, 내 실존과 네 실존, 재 진실과 네 진실이 깊은 데서 서로 만나야 한다.
둘째는 창조적 만남이다. 너와 나의 만남이 우리의 정신의 향상이 되고, 마음의 심화가 괴고, 인격의 교류가 되고, 생활의 창조가 되는 그러한 만남을 가져야 한다.
셋째는 행복한 만남이다. 너와 나의 만남이 서로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고, 보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만남이 깊고 창조적이고 행복한 만남이 될 때 우리의 인생은 환희와 축복의 생이 될 수 있다.
[align=right]--<完>--[/align]
[[i] 本帖最后由 juafan 于 2007-10-3 15:39 编辑 [/i]] 谢谢楼主的文章,很好!有时读起,非常有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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